전세집으로 이사 온 첫날, 낡고 누수가 있는 똥색 싱크대를 보고 식겁을.. 집주인에게 교체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쥬? 그래서 셀프페인팅 해보기로 결정! 디자인도 오래되고, 색상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싱크대 하지만 타협하지 않고!!! 셀프로 쉽고 예쁘게 바꿔줄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사용한 페인트: 팬톤 우드앤메탈 페인트 저는 노루페인트의 프리미엄 라인 팬톤 우드앤메탈 페인트를 사용했어요 특히 보라색을 좋아하는 저에게 색상 선택은 매우 중요했기에 팬톤 마크가 보장하는 색상의 정확성에 끌렸고 제가 고른한 헬리오트로프 보라색은 정말 눈부심 그잡채였습니다. 이 보라색의 선명하고 영롱한 색감에 한눈에 반해버림ㅋㅋㅋㅋ 기존 시트지로 되어있는 싱크대에 젯소 처리 없이 바로 페인트를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발색이 ..

올해 초 가장 처음 관람했던 극장판을 보러갔다가 의 예고편을 보고 너무나도 흥미로워 보여서 기대를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히 조상님의 무덤을 손대면 일어날 수 있는 기묘한 사건들을 다룬 영화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복잡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는 한자 '파(破)'와 '묘(墓)'를 결합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말그대로 무덤을 파내는 행위를 연상시키지만, 영화를 통해 조상의 무덤에 문제가 생겨 후손들에게 악재가 발생할 때 행하는 '이장'이라는 장례 문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적 한과 애환을 '파묘'하고자하는 마음을 은유적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줄거리는 무당 이화림과 법사 이도현이 의뢰인의 부자인 집안의 의뢰를 받으며 시작합니다. 의뢰인 가족의 연이은 자살과 질병, 그리고 꿈에 나..

봄이오니 많은 카페들이 딸기음료 포스터를 걸기 시작했더라고요, 그걸 보고 있자니 상큼 달달한 딸기라떼가 먹고싶어지는데.. 카페에서 사먹으면 맘껏 먹기에는 가격도 부담스럽고 만족스럽지 않기때문에 직접 집에서 만들어먹기로 했습니다!! 홈메이트 딸기라떼 재료 냉동딸기 한봉지 🍓 설탕 한봉지 소금약간 우유 1. 우선 냉동상태의 딸기를 밀폐 유리용기에 가득 채워줍니다 (계량은 필요없어요, 원하는 사이즈의 용기에 가득 담아주세요) 2. 냉동딸기가 녹아서 물이 나오기때문에 설탕은 용기의 반정도만 채워 줍니다 단걸 좋아하지만 병원에서 건강검진 했더니 당수치가 조금 높다고 단거 너무 많이 먹지말라고 하셔서.. 어떻게든 건강하게 먹겠다고 정제가 덜 되고 몸에 흡수가 잘 안되는 백설 자일로스 설탕 브라운을 사용 했슴다!! ..

이번 부산여행은 서면쪽에서 시작했는데, 서면역과 전포역 사이에 형성된 힙플레이스 전포카페거리가 볼거리도 많고 맛집도 많고 놀거리가 다 몰려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이 일본학생들 교복(세일러복)을 빌려입고 찍을 수 있는 네컷사진관 비키스쿨!!! 따란-! 0_0!! 학생 시절로 돌아가라 삐리빠라뽀우~ : 비키스쿨 부산전포점 : 24시간 영업 교복 대여는 점심12시 부터 오후 6시반 까지 교복 종류가 위아래 나뉘어진 스타일, 원피스스타일, 남학생 교복 등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커플들도 많이 찍으시더라는, 남학생 교복은 XL까지 있대요) 점원분께 고른 스타일과 옷 사이즈를 말씀 드리면 꺼내주십니다 탈의실이 2개뿐이라 옷갈아입는 줄이 꽤 길었어요 저는 여학생 교복 친구는 남학생 교복을 입고 찍었어요..

※이 글은 주술회전 등장인물중에서 젤멋있고 젤 잘생기고 젤로슬픈 나나미 켄토의 매력을 찬양하는 내용에 치우쳐져있음 주의.(아무도 내사랑을 막을 수 없으셈!!!!!!) No.1 나나미 켄토(Nanami Kento) 주술회전에서는 주력(Curse Energy)을 베이스로 스킬 전투를하고 캐릭터들의 강함정도가 비교되는데 초반 나나미는 주력이 별로 없는거 같고 체술 위주로 전투하고 시크하고 칼같이 생긴 외모에 걸맞게 쉽게 흥분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각잡힌 택티컬한 무브먼트를 보여준다 근데! 킹받게 시간외 노동을 시키거나 소듕한 동료를 건들이면 주력과 그뉵이 폭발한다!!ㅋㅋㅋㅋㅋㅋㅋ 나나미는 7:3 비율 부분 맞추면 무딘칼로도 무조건 크리티컬 터지는 개쩌는 스킬도 있지만 반전 성격이 더 개쩌는바람에 입덕을 하지..

전세집으로 이사 온 첫날, 낡고 누수가 있는 똥색 싱크대를 보고 식겁을.. 집주인에게 교체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쥬? 그래서 셀프페인팅 해보기로 결정! 디자인도 오래되고, 색상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싱크대 하지만 타협하지 않고!!! 셀프로 쉽고 예쁘게 바꿔줄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사용한 페인트: 팬톤 우드앤메탈 페인트 저는 노루페인트의 프리미엄 라인 팬톤 우드앤메탈 페인트를 사용했어요 특히 보라색을 좋아하는 저에게 색상 선택은 매우 중요했기에 팬톤 마크가 보장하는 색상의 정확성에 끌렸고 제가 고른한 헬리오트로프 보라색은 정말 눈부심 그잡채였습니다. 이 보라색의 선명하고 영롱한 색감에 한눈에 반해버림ㅋㅋㅋㅋ 기존 시트지로 되어있는 싱크대에 젯소 처리 없이 바로 페인트를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발색이 ..